10월 12일 “사랑, 율법의 완성”
▪본문 말씀 : 로마서 13장 8-10절
▪포인트 : 믿음, 소망, 사랑 이 중의 제일은 사랑입니다.
*말씀을 3번 읽고 묵상해 보세요. *다른 번역으로 읽으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본문 배경 :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당시 로마에는 사도들에 의해 세워진 교회가 없었으며,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교회를 이루어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로마에는 유대인들과 이방인이 함께 예배를 드렸는데 이들 사이에 율법에 관한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이에 사도 바울은 신앙에 있어서 중요한 교리들과 구원관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하나님의 구원 계획 속에서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갖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편지입니다.
▪본문 해설 : 율법을(계명) 중요시하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것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마가복음 12:28-31절에서 서기관중 한 사람이 예수님께 나와서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되는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가르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었습니다.(요13:34-35) 예수님이 삶으로 보여주신 사랑을 받은 그리스도인이 실천해야 할 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바울도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복음 전도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바울은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 빚도지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십계명의 6-10계명에 해당하는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는 것은 서로 사랑함으로 율법을 성취해 가라는 것입니다.(갈5:14) 사랑은 모든 율법을 포함하는 것이며 율법의 완성입니다.
▪질문1. 율법의 완성은 무엇으로 가능한가요? (10절) [사랑]
[인도자 가이드] 우리가 율법을 준수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명을 주신 이유도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바뀌어 ‘이웃 사랑’, ‘하나님 사랑’이 되면 인본주의로 빠지게 됩니다. 우리의 전제는 하나님 사랑이 우선인 것입니다.
▪질문2. 내가 사랑해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요? 그들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지 나눠보고 기도해 주세요.
[인도자 가이드] 우리가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크리스천으로서 평생 지향해야 하는 중요한 진리입니다.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말씀에 대한 순종입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한다는 우리의 외적 표현입니다. 자기만족에 머무는 신앙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로 성장하도록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