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27일 “성경을 통한 죄의 고백”
▪본문말씀 : 느혜미야 9편 1-6절
▪포인트 :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말씀을 듣고 읽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자리를 사모합니다.
*말씀을 3번 읽고 묵상해 보세요. *다른 번역으로 읽으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본문 배경 : 구약성경 에스라와 느혜미야는 하나의 책으로 연결해서 읽으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이 두 사람은 같은 시기에 활동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남유다)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다가 고레스 왕 때 다시 이스라엘에 돌아오게 됩니다. 이때 1차(스룹바벨) 2차(에스라) 3차(느혜미야)로 나눠서 돌아오게 되는데, 1차 포로 귀환 때 성전을 건축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습니다. 그래서 성전을 재건하고 학사 겸 제사장인 에스라가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읽어줍니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죄 때문에 이스라엘이 멸망하였다는 것을 깨달았고, 하나님과 언약을 깨버리고 우상을 섬겼기 때문에 이런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는 것을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알게 됨으로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게 됩니다.
▪본문 해설 : 오늘 본문은 3차 포로 귀환하여 ‘느혜미야’를 필두로 예루살렘에 무너진 성벽을 다시 건축합니다. 완성된 성전이 온전한 기능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학사이자 제사장인 ‘에스라’를 통해 온 백성이 율법에 대해 듣고 배우게 됩니다. 에스라는 2차 포로 귀환을 주도한 인물로 포로 생활 중에도 율법을 열심히 연구하고 지키며 가르칠 준비가 된 사람이었습니다.(스7:6, 10) 그는 백성들에게 율법을 자세하게 가르치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도록 정체성을 깨우쳐 주었습니다. 그의 가르침으로 인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회복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해가 뜨자마자 말씀을 들었고,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모습을 돌아보며 철저하게 회개합니다. 말로만 회개하지 않고 자신들의 신앙 정체성을 흔드는 이방 사람(습관이나 우상)을 끊어내며 신앙을 지키려고 힘썼습니다. 말씀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철저히 돌이킨 사람이 바른 예배자로 설 수 있습니다.
▪질문1.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여서 무엇을 하였나요? [1-3절]
[인도자 가이드] 에스라와 레위인들의 가르침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 자신들의 죄를 뉘우치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 말씀 앞에서 죄가 드러나고 회개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죄를 죄로 깨닫지 못하면 결코 회개할 수 없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모습을 철저히 회개하고 신앙의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 해가 뜨고 해가 지는 시간까지 믿음의 루틴을 실행하는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질문2. 말씀을 통해 죄를 깨달은 적이 있나요? 말씀을 읽고 기도 생활을 위해 내가 해야 할 결단은 무엇인지 나누어 보세요.
[인도자 가이드]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길입니다. 말씀은 영의 양식이고 삶의 나침반과도 같습니다. 기도는 내 영이 호흡하는 시간이고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입니다. 날마다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날마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져야 영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반드시 하루 중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관계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세상에서는 휴가 기간이다, 방학이다 해서 놀러 다니느라 바쁘지만, 여유의 시간이 생겼을 때 교회에 나와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나눠주세요. 우리 교회는 월,화,목 19-21시까지 기도회를 합니다. 자기의 영을 살리는 것은 누군가 대신 해 주지 않습니다. 회개할 시간이 주어졌을 때 나와서 기도할 수 있게 힘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