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무릎 꿇음의 힘”
▪본문말씀 : 누가복음 22장 39-46절
▪포인트 :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말씀을 3번 읽고 묵상해 보세요. *다른 번역으로 읽으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본문 배경 : 예수님이 기도하기 위해 찾은 장소는 감람산 서쪽 중턱에 있는 ‘겟세마네’입니다.(마26:36) 이곳은 제자들과 함께 습관적으로 모여 기도하던 장소였던 것 같습니다.(39절) 예수님이 기도하시면서 땀방울이 핏방울같이 될 정도로 씨름하셨다는 사실은 고난에 대해서 무감각한 분이 아니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와 똑같은 성정을 가지신 분으로 두렵고 떨리고 피곤하지만, 제자들을 격려하시며 자신과 같이 기도하면서 유혹(40절)과 시험(46절)의 순간을 이겨 내라고 말씀하십니다. 가장 도망치고 싶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는 그 순간에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음으로 아버지의 뜻을 행할 힘을 얻은 것입니다.
▪인도자 본문
오늘 본문 45절을 보면 다른 복음서와 비교해 봤을 때 조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마26:36,막14:26) 예수님의 관심이 제자들의 슬픔과 피곤함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치고 힘들어하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셨습니다. 육신이 지치고 피곤한 상황 가운데 마귀의 유혹이 강하게 올 것이라고 알려주고 계십니다. 준비되어 있는 집에는 도둑이 들 수 없습니다.(12:39) 어려움이나 시험이 닥칠 때,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 내는 방법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어려움은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제자들과 똑같이 슬픔과 피곤함, 어려움 가운데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 무릎을 꿇었습니다. 무릎을 꿇는 순간부터가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할 시간이 없을 때 더 기도 시간을 만들어야 하고, 기도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 더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극복하고 이겨 내는 방법을 주십니다. 삶의 1순위를 기도로 올려놓으시길 바랍니다.
▪질문1. 예수님이 습관을 따라 어디에 가셨나요? (39절), 그곳에서 제자들에게 무엇을 당부하셨나요? (46절) (감람산,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
[인도자 가이드] 예수님도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 기도 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도 시간과 장소를 구별해 기도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아야 합니다. 기도가 일상의 루틴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가 무너지면 어려움이 왔을 때 제자들처럼 예수님을 떠나게 됩니다.
▪질문2. 내가 기도하기 힘들 때는 언제인가요?, 그럼에도 기도의 자리로 어떻게 나와야 할까요?
[인도자 가이드] 삶을 살아갈 때 누구나 힘들고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힘든 인생, 한 번뿐인 인생 즐기라고 유혹합니다. 심지어는 삶을 포기하라고 유혹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경은 기도하라고 말합니다. (시116:4) 입 밖으로 큰소리로 기도하지 못해도, 교회에 나올 수 없는 상황에 있다고 할지라도 습관적으로 하나님께 묻고 듣고 실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기도하는 나를 비난하고 조롱하고 인정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하나님만은 내 편이 되어 내 기도를 듣고 갚아주십니다. (우리 교회는 월,화,목 저녁 7시부터 기도를 합니다. 이 시간에 함께 모여 무릎 꿇을 수 있게 인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