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본문말씀 : 잠언 23장 17-18절
▪포인트 :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낫다.(잠15:16)
*말씀을 3번 읽고 묵상해 보세요. *다른 번역으로 읽으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본문 배경 : 옛 중동에서는 삶과 세상의 질서를 알고 자신의 삶을 거기에 맞추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으로 통했습니다. 또한 어린 자녀들에게 경험적인 지식을 전해 줌으로써 그들을 처세에 능하게 하고 그것으로 행복과 성공에 이르는 길을 알려주는 것이 지혜로 여겨졌습니다. 보편적인 지혜가 인생의 성공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잠언에서는 인생의 성공이란 사람의 영리함에만 달린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에 달렸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인도자 본문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마음의 중심이 늘 하나님을 향해 있습니다. 부와 명예는 모두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과도 같습니다. (신8:18) 만약 우리의 모든 마음과 시선이 재물을 얻는 것이나 성공만을 위해 쏠려 있다면, 세상을 쫓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경외하는 일에 온 마음을 쏟는 자의 미래를 책임져 주십니다. 그의 미래를 밝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으로 가득하게 하십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어리석게 보이고 미련해 보이지만 우리의 약함으로 그들의 강함을 부끄럽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고전1:27) 우리는 연약한 내 모습을 깨닫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지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삶을 살아내게 되는 것입니다. 나의 삶이 아닌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을 살아내게 되는 것입니다.
▪질문1. 하나님의 자녀가 마음을 쓰고 집중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17절)
[인도자 가이드] 우리는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삶’을 부러워해야 합니다. (잠9:10) 모든 부모는 자녀가 잘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많은 부모가 ‘잘 됨’의 참 의미를 모른 채 사람들의 말이나 세상 유행을 따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가 그를 경외함으로 ‘의인’이 되고 ‘지혜로운 자’가 되는 것이 잘 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자녀가 진정으로 잘되기를 소망한다면, 부모는 자녀에게 ‘복음’을 가르쳐야 합니다. 복음을 깨달을 때 지혜를 얻기 때문입니다. 부족하고 연약하다 할지라도 확실한 복음을 소유한 자녀야말로 가장 잘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질문2. 어떤 사람을 볼 때 부러움을 느끼나요? 부러움을 극복하고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질문 가이드] ‘나도 저렇게 되면 좋겠다’, ‘나도 저것을 갖고 싶다’ 같은 생각을 했던 적이 있는지 나누어 보세요.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성경 읽기, 기도하기, 말씀 암송하기)을 생각해 보세요.
[인도자 가이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세상의 것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우리 삶을 붙드시고 채우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와 비교하는 마음은 마귀에게서 시작된 것입니다. (창3:5)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죄를 부러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입니다.